NMN 복용 소감 #1주차

2020. 12. 22. 21:48기타

 

노화의 종말이라는 책을 읽고나서, NMN을 구매했습니다.

NMN이라는 것을 복용하면, 노화방지가 가능하다는 내용이 인상적인 책이었거든요.

물론 아직 임상시험을 통해서 충분히 검증된 내용은 아닙니다.

 

NMN은 60알 한통에 약 5만원, 세 통에 15만원을 주고 구매했습니다.

아래의 링크에 있는 상품을 구매하였습니다. 국내 오픈마켓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https://www.amazon.com/Serving-Nicotinamide-Mononucleotide-Supplement-Metabolism/dp/B079Z1R94L?ref_=ast_sto_dp

아마존에서 검색해도 3통에 130달러 정도이니, 한국에서 사도 그렇게 비싼 건 아니네요~

 

약통은 조금 허술해 보여요. 뭔가 좀 싸구려느낌? ^^;;

알약이 크지 않아 쉽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루에 2알 복용. 한통에 60알 (즉, 30일분) 분량입니다.

3통이니 3달 분량이네요.

언제 먹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아침 공복에 먹으면 좋다고 해서 그렇게 해보고 있습니다.

 

이제 NMN을 복용한지 며칠 안되었지만 소감을 적어보면...

 

1. 일단 너무너무 졸리고 피곤합니다 -_-;

꼭 NMN때문인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딱 그 시점부터 엄청나게 졸리고 피곤합니다.

그런데, 노화의 종말에서 본 바로는 Sir2 단백질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한다고 하네요.

즉, NMN을 먹으면서 sir2단백질이 활성화되었고, 이로인해 에너지 소비량이 늘어나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 NMN을 먹은 후에 과음을 한번 했는데, 숙취가 없네요!

과연 관계가 있을까요?

 

3. 몸은 피곤하지만, 아침에 눈은 번뜩! 떠집니다!

과음한 다음날도요!

 

앞으로의 NMN 복용 소감,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