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N 복용 소감 #2주차 NMN을 복용한 지, 이제 2주가 되었습니다 2주일째 매일 2알씩 복용하고 있습니다. 매일 오전 공복에 먹고 있고요. 처음 1주차의 특징은 졸렸다는 점입니다. 너무너무 졸렸어요. 낮에 전혀 졸지 않던 체질인데, 이상하게도 엄청 졸리더군요. 노화의 종말에 따르면, NMN을 통해서 활성화되는 단백질인 서투인이 에너지 소모량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 때문이 아닐까 싶었어요. ^^ (뭐 무관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2주차 소감은, 졸음은 사라졌어요. 그리고 힘이 넘치고 머리도 잘 돌아가는 느낌? 사실 1~2주 만에 눈에 띄는 변화가 있긴 힘들겠지만, 하루에 2만보를 걸어도 힘들지가 않아서 더 걷고 싶을 정도? 솔직히 아직은 플라시보 효과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플라시보 효과라고..

노화의 종말이라는 책을 읽고나서, NMN을 구매했습니다. NMN이라는 것을 복용하면, 노화방지가 가능하다는 내용이 인상적인 책이었거든요. 물론 아직 임상시험을 통해서 충분히 검증된 내용은 아닙니다. NMN은 60알 한통에 약 5만원, 세 통에 15만원을 주고 구매했습니다. 아래의 링크에 있는 상품을 구매하였습니다. 국내 오픈마켓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https://www.amazon.com/Serving-Nicotinamide-Mononucleotide-Supplement-Metabolism/dp/B079Z1R94L?ref_=ast_sto_dp 아마존에서 검색해도 3통에 130달러 정도이니, 한국에서 사도 그렇게 비싼 건 아니네요~ 약통은 조금 허술해 보여요. 뭔가 좀 싸구려느낌? ^^;; 알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