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11. 16:13ㆍ카테고리 없음
정말 제가 가입한 여러 보험 중에 제일 만족스러운 건 실손 보험입니다.
실손 보험에 가입하고서 제일 만족스러운 건, 아플 때, 병원비 걱정을 안 해도 된다는 점이죠.
어디가 아프든, 제한적인 비용만 내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기 귀찮은 3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1. 병원에 가기 귀찮아서
2. 병원비가 아까워서
3. 큰 병일까봐 무서워서
적어도 실손보험이 있으면 2번은 해결이 되니까요. ^^
특히 다리를 삐끗하거나 운동하다가 근육이나 뼈가 아플 때... '그냥 있으면 낫겠지...' 하다가 낫지도 않고, 심할 경우 악화될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 실손 보험이 있으면 마음이 든든하죠.
최근의 실손보험은 자기부담금이 꽤 높아져서, 부담이 좀 더 되는 대신 100세까지도 보장이 된다고 하죠.
예전 보험은 80세까지만 보장이 되는 대신 자기부담금이 매우 낮아서 정말 부담이 없고요.
하지만 간혹, 10만원~20만원이 넘는 진료를 받을 때는 실손보험이 있어도 부담이 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10~20만원을 덜 내는 게 어딘가요. ^^ (물론 실손 보험료를 꼬박꼬박 내긴 하지만, 그건 나중에 크게 아파서 입원하거나 했을 때를 대비한 보험료라고 생각하면 되죠)
옛날엔 실손보험료를 타는 것도 좀 귀찮았는데,
지금은 앱으로 영수증만 찍어서 보내면 1~2일 내로 입금이 되서 더더욱 좋습니다.
실손보험을 아직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을 보면 안타까운 느낌? ^^;;;
혹시 아직 실손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 보험 광고글이 아니기에 특정 보험을 소개하지 않습니다 ㅎㅎㅎ -